치매가 이미 진행된 환자에게도 운동이 효과 있을까?
신체활동을 어느 정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뇌 건강, 나이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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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pez-Oritz. 2021)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운동이 어떤 효과를 미치는지 평가하고,
운동의 종류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혼합운동)에 따라 특징적인 효과가 있는지 평가하였다.
79-90세의 알츠하이머 환자 1,337명이 참가한 21개 연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운동을 꾸준히 수행할 경우
신체적 기능이 향상되고,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능력이 높아졌다.
- 신경증적 증상도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간이정신상태평가 MMSE, Mini-Mental slate Examination 조사
: 인지기능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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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걷기와 10가지 동작을 4개월 매일 한 결과
(2013.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Winchester.2013)
- 대상자 : 104명, 초기 단계 알츠하이머 환자
1년에 걸쳐 운동과 인지기능의 상관관계를 추적 조사한 결과 팔표하였다.
- 일주일에 1시간 정도의 걷기 운동을 한 환자들은 인지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고,
- 일주일에 2시간 정도의 걷기 운동을 한 경우에는 인지기능이 유의미하게 상승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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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eugdenhi.2012)(호주의 태츠매니아대학)
집에서 하는 운동 프로그램이
인지기능, 신체기능, 일상활동의 독립성에 효과가 있는지 연구
- 대상자: 평균나이 74세, 경도에서 중도의 알츠하이머 환자 40명
무작위로 운동 그룹과 비교 그룹 배정, 4개월 진행
- 30분간 유산소 운동, 활발한 걷기,
근력운동과 균형운동 해당하는 10가지 종류의 동작 진행
방에서 방으로 걸어가기, 벽 대고 팔굽혀펴기,
발끝으로 서기, 발끝치기, 앉아서 걷기, 의자에서 일어서기,
앞뒤옆으로 팔 뻗기, 종아리 스트레칭, 다리스트레칭
동작들은 상체와 하체의 근력을 향상시키고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되어 있었다.
- 정신 상태 평가 : MMSE 점수가 2.6점 증가
인지 기능이 향상됨
- 신체기능 평가: 일어서서 걷기 검사 timed up and go에서 2.9초 더 빨라져
낙상 위험도 감소
- 일상 활동성 점수: 1.6점 증가
환자들의 일상 활동 독립성 향상
매일 꾸준히 활기차게 30분 이상 걷고,
간단한 근력운동과 균형운동을 매일 꾸준히 한다면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 기능과 신체 기능이 향상에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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