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도 버섯증후근? (거북목/목 뒤 혹/ 일자목/ 버섯증후근/귀부인증후근/ dowager's hump)

요즘 거북목, 역C자 목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버섯증후군이라는 건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버섯증후군이란 목 아래 혹 같이 생기는 것인데요

옆에서 보면 목 뒤에 혹이 있는 것처럼 튀어나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안 좋은 자세로 인해 목에서 버터야하는 부하가 증가 되면서

그 부하를 버티기 위해서 목 아래쪽에 충격흡수외 무게를 분산 시키기 위해 지방층이 생기는 증후군입니다.

 

이러한 지방층으로 인해 목 뒤에 툭 튀어나오게 되면

목도 짧고 두꺼워 보이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미용적으로도 좋지 않지만

안 좋은 자세로 인해 생기는 문제이기 때문에

다른 목 부위의 질환과 목 부위의 통증이 함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바른 자세와 운동,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나도 혹시 버섯 증후군?

버섯 증후군을 확인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의 사진을 찍어보는 것인데요.

사진을 찍어서 목아래 툭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면 버섯증후근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또 사진을 찍을 필요 없이 자신의 목 아래 부분을 만져봤을 때

혹 처럼 튀어나와있는 것 또한 의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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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스스로 만저보실때는 목의 경추7번은 버섯증후군이 아니라도 톡 튀어나와

모든 사람들이 촉지 해 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혹과 이 뼈를 헷갈리시는 것은 주의하셔야합니다.

 

버섯증후군이 생기면 우선 거북목을 관리하시는 것이 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거북목을 관리하시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 바른 자세 와 스트레칭 그리고 목 근육운동 입니다.

 

평소에 자세로는 골반과 머리가 서로 멀어지는 느낌으로 척추를 길게 새워서

허리를 편 상태에서 척추 위에 머리를 올려주는 느낌으로

척추가 길어진 상태를 유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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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이신 분들은 턱을 당기는 동작으로

깊은 목의 굽힘을 만드는 근육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

이러한 운동을 할 때는 턱을 너무 세게 당기면 오히려 다른 근육에 과긴장이

생길 수 있기때문에 뒤에 목도 길어지는 느낌을 가지면서

살짝 눌러주 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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