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직성 척추염"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이란?
자고 일어난 후에 허리가 뻣뻣하면서 통증이 있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골밀돌에 신경써야한다는 몸의 신호입니다!
척추가 강직되었을 때
주변에 있는 척추체의 골밀도는 감소하게 되며,
인대는 골화가 진행되어 외부로부터 오는 충격에 더욱 약해지게 됩니다.
전체 환자 중 65% 이상이 40대 이하로,
보통 "30세 이전"에 질환이 발현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10-30대의 젊은 연령층으로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2-3배 정도 발생률이 높습니다.
'강직은 염증'이 오랜 기간 진행되면서
관절에 변화가 발생하여 관절의 움직임이 점차 둔해지는 것입니다.
척추의 힘줄이나 인대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면서
허리와 등이 점차 굳는 증상을 유발하는 '류마티스 질환' 중 하나입니다.
축골격을 따라 고관절과 견관절, 척추의 악화와 호전이 반복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엉덩이에서 발생하는 통증으로 오른쪽과 왼쪽이 번갈아 가면서 통증 나타나게 되고,
주로 새벽 시간대에 통증이 악화되었다가 아침에 일어나 활동을 하면 완화가 됩니다.
허리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강직의 정도가 활동할수록 호전되는 증상,
골부 착부염, 무릎이나 다리, 발목, 팔 등에 발생하는 말초 관절염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안구통, 눈의 충혈, 눈물, 포도막염,
복통, 설사, 가슴통증, 숨이 파는 등의
폐 이상 증상 또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기준은?
흉곽팽창의 제한, 염증성 허리통증 병력,
요추척추의 좌우측운동 혹은 전후방 운동의 제한,
방사선 검사 결과 분명한 천장골 염증이 있습니다.
염증성 허리통증이 40세 이전에 우연하게 발병하여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조직 강직이 있으며,
활동이나 운동을 한 후에는 뻣뻣하게 느껴지는 증상이 완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엉덩이에서 시작된 통증이 허리로 이동하기 때문에
허리 디스크에 의한 것인지 정확하게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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