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은 일생동안 84%의 인구에서 발생하는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요통은 대부분은 6주 경과 후 현저하게 개선되지만, 만성화되기도 합니다.
만성 요통은 3개월 이상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성 요통에 대한 비수술적인 치료 중
운동요법은 요부 안정성 운동을 적용합니다.
요부의 안정성과 신경근 조절 향상은
코어 근육의 정상적인 기능 회복을 이끕니다.
코어 근육의 활성화를 통한
요부의 통증 감소와 기능적 상태를 향상시킵니다.
고관절의 가동성 제한도 만성 요통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관절의 내회전 관절 가동범위는,
요통환자에게 흔히 제한이 나타납니다.
고관절 주변의 인대, 관절낭, 근육과 같은 연부조직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고관절의 움직임 범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고관절 가동성 운동을 적용시켜야 합니다.
플랭크를 통해 요부 안정성 운동과 고관절 스트레칭
- 어깨, 엉덩이, 다리를 일직선으로 둡니다.
- 머리를 중립 위치에 두고, 약 10cm 앞을 바라보세요.
- 복부 및 대둔근을 조이고, 엉덩이를 넣으세요.
- 어깨뼈를 아래로 내리세요.
- 등 하부의 곡선이 더 들려지거나 덜 들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등 하부를 중립적인 자세로 위치시킵니다.
만성 요통 환자에게 고관절 가동성도 요부 안정성 만큼 중요합니다.
요부의 불안정성은 고관절의 경직을 야기하고,
고관절의 가동성 제한은
요부의 보상적 움직임 증가를 야기하며 스트레스를 증가시킵니다.
요부의 안정성 기능이 향상됨에 따라
고관절의 보상적인 경직이 감소하게 되어
고관절의 가동성이 증가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요부의 안정성과 고관절의 가동성 증가가
보상패턴에 의해 야기된 문제를 감소시켜,
통증과 경직을 완화시킵니다.
요부와 고관절의 움직임과 관련된
부하 분배 전략 및 협응의 변화를 이끕니다.
요통 환자는 일상적인 움직임 동안에
보상적 움직임이 일어나며,
부하의 분배 전략이 변화됩니다.
보상적인 움직임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요부의 경직과 통증에 의해
요부의 가동성과 고관절의 가동성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됩니다.
요부의 가동성과 안정성, 고관절의 가동성을 회복시킴으로써
보상작용과 비효율인 움직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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