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혜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입니다:)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허리에 안 좋은 습관들과
허리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자세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즘에는 중년층은 물론 젊은 사람들의 척추질환 발생률이 커지고 있습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사고 후유증, 운동 부족,
무분별한 활동과 과도한 운동, 척추 질환,
특히 좋지 못한 자세와 생활습관의 반복으로
척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을 보이는 척추질환이 의심 될 경우에는
생활습관을 주의하는 것은 물론이고 척추에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약해진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활동을 위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진료를 통해 척추의 상태를 확인해보고 그에 맞는 치료도 중요합니다.
척추건강 적신호 증상
- 잘못된 습관으로 몸의 균형이 틀어졌다.
- 일상생활 중 목, 등, 허리통증을 느낀다.
- 무리한 활동으로 갑작스러운 척추통증이 있다.
- 다리저림과 같은 방사통이 느껴진다.
- 과도한 스마트폰, pc 사용으로
목, 어깨 등에 뻐근함과 통증을 느낀다.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잘못된 생활 습관
1. 장시간 앉은 자세
보통 많은 시간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하며 보내는데,
이는 허리에 큰 부담을 주는 습관입니다.
-> 1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으며,
편안한 의자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잘못된 자세로 물건 들기
무거운 물건을 올리거나 들 때,
다리를 뻗은 상태에서 허리를 펴게 되면 허리에 불필요한 압력이 가해집니다.
-> 물건을 들때 허리에 압력을 줄이기 위해
물건에 가까이 앉아 허리를 세운 후 천천히 일어나야 합니다.
3. 운동부족
많은 시간을 앉아 보내는데 이로 인해
근육이 약해지고 유연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4. 엎드리거나 옆으로 눕는 자세
엎드려 자는 자세는 허리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자세입니다.
허리는 우리 몸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는데,
엎드려 있으면 허리가 뒤로 꺽이는 정도가 심해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갑니다.
장시간 오래되면 척추가 틀어지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옆으로 눕는 자세 또한 목을 꺾이게 하고
척추의 자연스러운 S자 곡선을 사라지게해 좋지 않습니다.
-> 무릎 밑에 베개를 받쳐 엉덩이 관절이 약간 구부려지도록
똑바로 누워서 자는게 좋습니다.
-> 옆으로 누워 잘 경우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워 넣어
허리가 비틀어지지 않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적절한 강도의 매트리스와 내 목에 맞는 베개의 선택도 중요합니다.
장시간 앉은 자세, 잘못된 자세로 물건 들기, 운동부족, 잠자는 자세 등이
허리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들 입니다.
이러한 습관을 개선하고 적절한 예방과 운동, 치료 등을 통해
허리건강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나와있는 링크 블로그를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khsmc119.tistory.com/216
https://khsmc119.tistory.com/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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