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날씨가 추워져 운동량이 부족해지는 계절입니다. 춥다는 이유로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 까지도 줄어들게 되는데 이건 비단 고령의 노인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젊은 사람들에게도 마찬 가지입니다. 이러한 운동량의 부족이 계속되면 스포츠활동, 운동, 심지어 일상생활에서 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운동기능 저하 증후군’ 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은 뼈, 척추, 관절, 근육같은 몸의 골격과 움직임을 만드는 구조물들이 움직이지 않으니 점점 굳어지고 약해지면서 관절의 가동범위가 줄어들고 관절의 정렬이 불안해 지면서 근력이 매우 떨어지는 상태가 되고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면 심해지면 결국에는 보행에 까지 문제가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절의 가동범위가 잘 나오지 않고 근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생기면서 관절들에 통증이 생기고 뻐근한 느낌이 많이 들기 시작하지만 대부분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잘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모든 연령을 통틀어 이러한 통증은 단지 마사지, 스트레칭 뿐 아니라 근력운동을 해주어야 근육들에 힘이 생기면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인지 확인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중 하나는 40cm 정도 높이의 의자에서 한발로 일어 설 수 있어야합니다. 한발로 일어 날 수 없다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의 초기 1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한 발로 일어나지 못할 경우에 20cm 정도의 높이의 의자에서 두 발로 일어나지 못한다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이 심한 2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20,30대라도 운동을 담당하는 모든 곳에 퇴행성 변화가 오기 시작 합니다.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이 필수적입니다.
젊은 사람 뿐 아니라 나이가 많을수록 근력운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오히려 근력운동을 더 열심히 해주셔야합니다. 노화가 진행 될수록 근섬유가 점점 바뀌게 되면서 힘을 낼 수 있는 근섬유가 줄어들기 때문에
*상태에 맞게 근력운동을 천천히 진행해주는 것이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을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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