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허리질환 단지 허리근력 강화운동만 하면 될까?

cornerstone physiotherapy

 

요즘에는 좌식업무가 많아지면서 신체활동이 감소되며 허리 근력이 약해지고 나쁜 자세로 생활하게 되면서 허리에 지나친 압박력과 긴장이 발생되면서 요즘엔 요통이라는 것이 매우 흔한 일이 됐습니다.

 

80%의 사람들이 살면서 한번쯤은 요통을 경험해보게 됩니다. 허리의 근력이 부족해지고 나쁜 자세를 유지하며 생활하게 되면 허리의 만성요통으로 진행 될 수 있고 또한 척추뼈 들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뒤로 밀리면서 생기는 추간판 탈출증이나 추간판의 수분이 빠지면서 뼈끼리 가까워지는 퇴행성 추간판 탈출증 등 많은 허리의 질환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 뼈에서는 움직임(mobility)을 담당하는 흉추부분과 안정성(stability)을 담당하는 요추가 있지만 많은 좌식 생활이나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해 흉추의 움직임은 제한되고 안정성이 있어야하는 요추부분에서 움직임이 계속 일어나게 된다면 기능부전(dysfunction)이 생기며 요통, 허리 질환으로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이때 뼈의 움직임 뿐 아니라 뼈에 부착되어있는 근육들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이러한 기능부전이 생기면 어떤 근육들은 과활성되고 어떠한 근육들은 저활성이 되는 현상이 생기며 몸의 불균형을 만들어 냅니다.

 

 그럼 이때 왜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이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과활성된 근육들은 억제, 스트레칭해주고 저활성화 되어 있는 근육들을 활성시켜주면 몸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튼튼한 허리를 만드는데도 필수적인데요.

 

 *문을 여는 동작을 할 때 어떤 근육에 힘이 먼저 들어갈까? 생각해보시면 팔에 힘이 먼저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지만 가장 먼저 힘이 들어가는 부위는 배에 있는 복횡근이라는 근육입니다.

 

 이처럼 사지를 움직이는 동작에서도 몸통에는 먼저힘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러한 몸통근육에서의 힘이 없다면 팔, 다리를 움직일 때도 허리에 부담이 갈 수 있다는 이야기로 허리가 아프시면 단지 척추기립근 같은 허리근육만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몸통에 있는 근육들을 (복횡근/내복사근)을 활성 시켜야 합니다.

 

저 두 근육은 활성화는 복부의 코르셋 작용을 해서 무거운 무게를 들어나 외부에서 힘이 들어 올 때도 몸통을 단단하게 해 허리에 가는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허리 아픈 분들은 대부분 고관절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데 엉덩이(대둔근)을 운동함으로서 고관절의 안정화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요통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나 허리의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허리 근력 강화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통, 엉덩이 근육까지 함께 운동하고 쓸 수 있게 해주셔야 더 튼튼한 허리를 가지 실 수 있습니다.

 

광혜병원 스포츠의학센터에서 허리근력/몸통근육과 엉덩이 근력을 길러 건강한 허리를 만드세요.

 

 

 

광혜병원 지하 1층 스포츠의학센터

스포츠의학센터는 예약제로 이루어집니다.

상담 및 예약은 02 538 9780 으로 전화주세요.

 

 

 

[위치]

​

삼성역 2번 출구 근처

광혜병원 B1 스포츠의학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