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학센터35 허리에 격렬한 통증을 만들 수 있는 요관결석 요관 결석에 대해서 들어 보셨나요? 요관은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을 방광까지 운반하는 길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길이는 25-30cm, 직경은 4-7mm의 평활근입니다. 또한 좌우 신장에서 나오는 요관이기 때문에 두 개의 요관으로 이루어 집니다. 결석은 신장 등에 생기는 수산칼슘이나 인산칼슘 덩어리를 말합니다. 흔히 말하는 돌이 생겻다고하는데요 이런 요관에 결석이 생기게 되면 매우 격렬한 허리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요관결석의 이유로는 보통 수분섭취 부족이 이유가 됩니다. 요석결정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요석형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요로결석의 발생은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고 하지만 후천적인 생활습관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2-3배 발생 위험성이 높고 20~40대의 젊.. 2022. 11. 17. 호흡만 잘해도 튼튼해지는 허리의 비밀 척추는 개별적으로 나누어진 하나의 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척추를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 하기 위해서 근육과 인대 같은 주변 조직들이 있고, 이로 인해 척추는 꼿꼿하게 중립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는 골반 위에 위치 하고 있기 때문에 골반이 튼튼하지 않고 흔들거린다면 척추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건강한 허리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골반과 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골반과 척추를 안정 시켜주는 중요한 근육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몸에서 가슴과 배를 가로지르고 있는 ‘횡격막’ 입니다. 폐 바로 아래에 위치한 횡격막은 숨을 들이마실 때 수축하고, 숨을 내뱉을 때 이완합니다. 이 횡격막이 제대로 기능을 해주어야 복부 앞을 가로지르면서 골반과 갈비뼈를 연결해주는 복횡근과 허.. 2022. 11. 10. 요통/허리질환 단지 허리근력 강화운동만 하면 될까? 요즘에는 좌식업무가 많아지면서 신체활동이 감소되며 허리 근력이 약해지고 나쁜 자세로 생활하게 되면서 허리에 지나친 압박력과 긴장이 발생되면서 요즘엔 요통이라는 것이 매우 흔한 일이 됐습니다. 80%의 사람들이 살면서 한번쯤은 요통을 경험해보게 됩니다. 허리의 근력이 부족해지고 나쁜 자세를 유지하며 생활하게 되면 허리의 만성요통으로 진행 될 수 있고 또한 척추뼈 들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뒤로 밀리면서 생기는 추간판 탈출증이나 추간판의 수분이 빠지면서 뼈끼리 가까워지는 퇴행성 추간판 탈출증 등 많은 허리의 질환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 뼈에서는 움직임(mobility)을 담당하는 흉추부분과 안정성(stability)을 담당하는 요추가 있지만 많은 좌식 생활이나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해 .. 2022. 11. 9.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