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안전하게 운동하기

안녕하세요!! 광혜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입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곧 다가올 여름을 맞아 여름철 운동에 대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1. 적절한 운동강도와 시간대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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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조금만 운동해도쉽게 체온이 상승하고

심장박동이 빨라져 운동 능력도 떨어져 쉽게 피로해집니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적절한 운동 강도와 시간대를 설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3~5회 사이로 운동 횟수를 정하고

적당한 휴식과 함께 30~1시간 정도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시간은 태양이 강한 11시부터 4까지 한낮의 야외 운동은 피하고

아침 또는 저녁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적절한 염분 섭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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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샘의 분비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때는 1시간당 0.8~1.7β나 땀을 흘리게 됩니다.

이때 분비되는 소금의 양은 16~40g이며 분비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몸밖으로

빼앗기는 소금이 많아지게 됩니다.

때문에 하루 염분섭취량이 15~20g인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격렬한 운동을

할 때나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엔 염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하기

Harvard Health

 

여름철 운동 시에는 틈틈히 휴식을 취하고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운동 시작 30분~1시간 전 200ml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고

운동 중에는 목이 마르지 않덕라도 15분마다 조금씩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수분 섭취는 위를 팽창하게 하여 횡경막을 압박해

호흡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4. 통풍이 잘되는 헐렁한 운동복 착용하기

 

타이트한 옷을 입고 운동할 경우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고,

땀복을 입을 경우 체온을 급상승시켜 열 질환을유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소재의 헐렁한 운동복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낮 운동 시에 모자를 꼭 쓰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5. 운동 전, 후 철저한 스트레칭 및 준비운동

 

여름철에는 동일한 양을 운동하더라도 다른 계절보다

심장박동수와 체온이 많이 상승하는 계절이며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본 운동 전에 신체의 철저한 적응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준비운동은 낮은 강동에서 스트레칭 등을 수행하는 것이 좋으며

준비운동을 하면 신체가 운동에 점차 익수해지며 혈액량이 증가하고

산소공급도 원활해 질 수 있습니다.

 

 

여름은 다른 계절과 다르게 신체의 국부적 손상보다는 열사병, 탈수, 탈진 등의 의한

전신의 손상 사고가 발생되기 쉬운 계절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에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 주의사항에 대하여

한번 읽어보시고 운동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광혜병원 스포츠의학센터] 봄에는 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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