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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혜병원 스포츠 의학 센터] 옆으로 다리 들기 운동 "옆으로 누워 다리 들기"운동은 허리 통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운동으로 추천하는 운동입니다!    누울 공간만 있다면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자세로 수행하지 않으면 오히려 허리에 독이 될 수 있기에 정확한 자세로 실시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옆으로 누워 다리 들기' 운동은 골반 좌우에 붙어 있는 "중둔근"이라는 근육을 강화시켜줍니다.    '중둔근'이 약해지면 골반은 삐뚤어지고,허리도 같이 삐뚤어져 통증을 유발합니다.  '옆으로 누워 다리 들기' 운동의 목적은약해진 '중둔근'을 강화시켜 골반과 허리를 바르게 하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합니다.   1.한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옆으로 돌아 눕습니다.  이때, 팔을 높이 베는 .. 2024. 12. 19.
[광혜병원 스포츠 의학 센터] 척추관 협착증과 보행시 통증 척추관 협착증이란?  여러 척추뼈로 이루어진 "척추 안쪽"에는 신경들의 다발인 ''척수''가 지납니다. 척추 내에 척수가 지나는 공간을 "척추관"이라고 합니다. 이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누르는 질환을'' 척추관 협착증"이라고 합니다!       '척추관 협착증' 원인은 무엇일까요? '척추관 협착증'이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는 30대 이후부터 '수핵'과 '섬유륜'에 퇴행성 변화가 있습니다. '추간판'이 척추에 부착된 부위로 부터 떨어져 '골극을 형성'하게 됩니다. 척추관을 구성하는'후관절 돌기, 추궁, 황색인대 등' 에서도 변성이 발생하며두꺼워집니다. 이는 척추관의 전후, 좌우 사방을 좁히고, 휘어지게 하며척수와 신경근을 압박하여 "혈류 장애"를 발생시킵니다. 다른 원인으로는'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아 .. 2024. 12. 18.
[광혜병원 스포츠 의학 센터] 강직성 척추염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직성 척추염"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이란? 자고 일어난 후에 허리가 뻣뻣하면서 통증이 있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골밀돌에 신경써야한다는 몸의 신호입니다!    척추가 강직되었을 때 주변에 있는 척추체의 골밀도는 감소하게 되며, 인대는 골화가 진행되어 외부로부터 오는 충격에 더욱 약해지게 됩니다.    전체 환자 중 65% 이상이 40대 이하로, 보통 "30세 이전"에 질환이 발현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10-30대의 젊은 연령층으로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2-3배 정도 발생률이 높습니다.   '강직은 염증'이 오랜 기간 진행되면서 관절에 변화가 발생하여 관절의 움직임이 점차 둔해지는 것입니다.     척추의 힘줄이.. 2024. 12. 17.
[광혜병원 스포츠 의학 센터] 인지기능과 운동 치매가 이미 진행된 환자에게도 운동이 효과 있을까? 신체활동을 어느 정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뇌 건강, 나이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까?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운동을 꾸준히 수행할 경우 신체적 기능이 향상되고,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능력이 높아졌습니다.    신경증적 증상도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이정신상태평가 MMSE ( Mini-Mental slate Examination) 조사 : 인지기능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개선   * 30분 걷기와 10가지 동작을 4개월 매일 한 결과  일주일에 1시간 정도의 걷기 운동을 한 환자들은 인지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고, 일주일에 2시간 정도의 걷기 운동을 한 경우에는 인지기능이 유의미하게 상승해 있었다.    *30분간 유산소.. 2024. 12. 13.